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스가 아유무 (문단 편집) === 성격과 특징 === 전형적인 [[4차원]]+[[도짓코]] 성격으로, [[일반인]]들과 비교를 불허하는 비범한 사고 방식과 행동 양식을 가지고 있다. 때문에 이 작품내에서도 가장 여러모로 존재감이 강하게 드러나는 캐릭터 중 하나다. 대표적인 예로 2학년 문화제 때의 '''"역전 홈런!!!"'''이나 스스로가 말한 바다처럼 넓은 마음 등이 있다. 그런데 '바다처럼 넓다'는 게 대략 [[세토 내해]] 정도로 넓으며 안에는 [[문어]] 같은 것도 살고 있다고 주장한다. 토모가 말하기를 미묘한 넓이에 기분 나쁜 마음. [[미하마 치요]]의 [[트윈테일]](일명 뿅뿅머리)에 뭔가 비밀이 있을 것이라고 공상한다거나 [[치요아버지]]가 등장하는 꿈을 꾸는 등 [[망상]] 레벨이 [[사카키(아즈망가 대왕)|사카키]]와 동급.[* 사카키의 망상이 동물이나 귀여운 것에 한정되어 있다면, 오사카의 망상은 그야말로 예측 불가.] 그 밖에도 [[태풍]]을 좋아하는데 [[쥐며느리]]는 끔찍하게 싫어한다거나 일회용 나무젓가락 쪼개기에 목숨을 거는 등[* 나무젓가락을 한 번에 깔끔하게 반반으로 떼어내면 모든 일이 잘 풀리게 되고, 실패하면 잘 안 풀린다는 점(占)을 '''개발해 냈다.''' 처음엔 그다지 신뢰받지 못했지만 나중에 치요가 이 젓가락 점을 대대적으로 시행, 결국 전원 합격이라는 기적을 일궈냈다. 4권에서 치요가 깨끗하게 쪼개는 방법을 알려줬는데 그 순간 주변의 학생들이 술렁이면서 집중을 하게 된다. 덧붙여 보충판 1학년 편에서는 지우개를 처음부터 끝까지 사용하면 행운이 찾아온다는 주술을 개발했는데, 귀찮아서 곧 포기했다.] 보통 사람들 기준으로는 이해하기 힘든 행동들을 많이 보여 준다. 하지만 집중할 때는 이 표정이 된다. || [[파일:카스가 아유무(맹순정)의 진지함.jpg|width=250]] || >'''쉿, 가만있어라, 크면 다 알게 된다!''' >---- >TVA 14화 中 깜빡하는 일이 많고, 수업 중에 자주 졸고, 지각도 꽤 하는 편이라 그런지 [[봉쿠라즈]]의 일원답게 공부도 못하는 편. 그래도 일단 봉쿠라즈 안에서는 점수가 제일 잘 나온다. 또 공부 이외의 잡지식이 풍부한 편인지, 넌센스 퀴즈를 모두 맞춰버리거나 [[타다키치]]에게 "실 부 플레" 하고 응답해 주기도 하는 등[* 다만 그게 정확하게 무슨 뜻인지는 모른다. 그냥 [[프랑스어]]라고 알고 있는 수준. 원래는 s'il vous plaît라고 쓰는데, 부디, 제발 등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. 영어의 please와 일맥상통한다.] 의외의 일면을 보여 주는 때가 가끔 보인다. 특히 야한 이야기 쪽에 있어서는 레귤러 멤버들 중 가장 빠삭한 편으로, 2학년 [[여름 방학]] 때 치요네 별장에서 [[쿠로사와 미나모|냐모]]가 술에 취해 남자친구와의 [[성관계|하룻밤]] 이야기를 들려줄 때 [[카구라(아즈망가 대왕)|카구라]]보다 얼굴이 붉어지는 속도와 정도가 덜했다. [[사카키(아즈망가 대왕)|사카키]]의 경우 TV판에서 그러한 일면들 때문에 한참 동안 의외로 똑똑한 아이일 거라는 착각에 빠져 있었다. [[수수께끼]] 같은 것을 잘하는데[* 특히 넌센스 퀴즈는 문제를 내는 족족 답을 맞춘다.], 성격 자체가 4차원이다 보니 넌센스 쪽으로 머리가 잘 굴러가는 듯하다. 주어진 상황을 잔인한 결말로 몰고 가거나 [[현시창]]스러운 발언을 아무렇지 않게 하며, 이 때문에 순진한 치요가 종종 이 얘기를 듣고 얼굴이 사색이 되곤 한다. 치요의 생일날 사카키가 선물로 준 인형에 '몽 쁘띠'라는 이름을 붙이자 경마장의 말 이름들도 귀여운 게 많다며 비슷하게 붙일 것을 제안하지만 사카키가 강력하게 거부한다. 수학여행에서는 [[사카키(아즈망가 대왕)|사카키]]와 [[미하마 치요|치요]]가 성체 [[이리오모테삵|야마피카랴]] 전시물을 보고 "[[마야(아즈망가 대왕)|이 꼬마]]도 나중에 크면 이렇게 되는군요."라고 하자 뒤에 있던 [[이리오모테삵|야마피카랴]] 뼈를 공룡 화석처럼 해놓은 전시물을 보면서 '''"그리고 저렇게 돼."'''라고 말해서 사카키와 치요를 경악하게 했다. 심지어 그걸 보고 정말 훌륭한 골격이다라고 감탄까지 한다. 참고로 졸업 후 진로 선택은 쌤. 독창적이라는 면을 들어 치요에게 추천받았다. 이 소리를 들은 [[타니자키 유카리]]는 벼락같이 달려가서 선생을 얕보지 말라고 버럭했다. 작가의 차기작 [[요츠바랑!]]에서 칸사이 사투리를 쓰는 [[아야세 에나|에나]]네 학교 선생님이 언급되는데, 결국 교원 면허를 따서 선생이 된 듯하다. 모교 교복이 13권에 나오기도 하는 걸 보면 가능성이 높다. 작중에서 화를 내는 모습이 거의 나오지 않는다. 멍한 성격에 여유로운 성향이 겹쳐서 그런지 어지간한 상황에도 웃고 지나간다. 하지만 그런 그녀도 토모의 바보짓에는 참지 못했다는 게 함정.[* 토모가 실수로 젓가락을 잘못 뜯었는데, 이 모습을 보고 평소답지 않게 불같이 화를 냈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